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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대입 준비,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 수시·정시 일정 및 주요 대학 경쟁률까지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모집 일정 및 주요 대학 경쟁률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모집 일정 및 주요 대학 경쟁률

     

     

    수험생 여러분, 2026학년도 대학 입시가 어느덧 성큼 다가왔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이 본격적으로 입시에 초점이 맞춰지는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2026 수시 및 정시모집 일정, 수시모집의 특징, 그리고 주요 대학들의 수시 경쟁률까지 자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1. 2026학년도 수시·정시모집 일정 정리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기준)

     

    2026학년도 대학입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일정 공표에 따라 전국 대부분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이 비슷한 시기에 모집을 진행합니다. 수시와 정시모집의 시기와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입시 전략의 출발점입니다.

     

    • 수시 원서 접수: 2025년 9월 10일(수) ~ 14일(일)
    • 수시 면접/논술: 2025년 9월 ~ 11월
    • 수시 합격자 발표: 2025년 12월 15일(월)까지
    • 정시 원서 접수: 2025년 12월 30일(화) ~ 2026년 1월 3일(토)
    • 정시 합격자 발표 마감: 2026년 2월 중순
    • 정시 충원 등록 마감: 2026년 2월 28일(토)

     

    대학마다 세부 수시/ 정시 모집 일정과 평가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개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방식 요약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방식 요약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방식 요약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방식 요약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방식 요약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 정원의 약 77%를 차지하며, 다음 네 가지 전형으로 구성됩니다.

     

    • 학생부교과전형: 내신 성적 위주 평가
    •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 + 자소서 + 면접
    • 논술전형: 논리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대학별 시험
    • 실기/실적전형: 예체능 및 특기자 중심 실기 평가

     

    각 전형마다 지원 조건과 준비 방향이 다르므로, 자신의 강점이 드러나는 전형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 3. 2026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예측 (수도권 중심)

     

    2026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예측 (수도권 중심)2026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예측 (수도권 중심)2026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예측 (수도권 중심)
    2026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예측 (수도권 중심)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매년 비슷한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2025학년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주요 대학의 경우 상위권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며, 특히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30:1을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명 전형 유형 모집단위 2025 경쟁률 2026 예상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 사회과학계열 6.1:1 6~7:1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 경영학과 8.2:1 8~9:1
    연세대학교 학생부종합 경영학과 9.3:1 9~10:1
    성균관대학교 논술전형 글로벌경영학과 45.2:1 45~50:1
    한양대학교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 기계공학부 11.5:1 11~13:1
    서강대학교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 경영학부 9.0:1 9~10:1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초등교육과 14.3:1 14~15:1
    중앙대학교 논술전형 심리학과 42.5:1 43~45:1
    경희대학교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 한의예과 17.6:1 17~18:1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부종합(학생부종합) 영어통번역학과 11.7:1 12~13:1
    건국대학교 학생부교과(학교추천) 수의예과 20.5:1 20~21:1
    동국대학교 학생부종합(Do Dream) 경찰행정학과 10.1:1 10~11:1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숙명인재) 약학과 15.3:1 15~16:1
    홍익대학교 논술전형 시각디자인학과 40.0:1 40~42:1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부종합(서울형인재) 경제학부 9.7:1 10:1
    아주대학교 학생부종합(ACE전형) 소프트웨어학과 8.5:1 9~10:1
    숭실대학교 논술전형  정보통신전자공학부 29.7:1 30~32:1
    가톨릭대학교 학생부종합(추천형) 의예과 25.1:1 25~27:1
    덕성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  약학과 12.4:1 13~14:1
    인하대학교 논술전형 의예과 34.6:1 35~37:1

     

     

    위 대학 외에도 서강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동국대 등은 매년 평균 9:1에서 15:1 사이의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논술 중심 학과는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 4. 2026학년도 지방 국립대 수시 경쟁률 예측 (지방거점 포함)

     

    2026학년도 지방 국립대 수시 경쟁률 예측 (지방거점 포함)2026학년도 지방 국립대 수시 경쟁률 예측 (지방거점 포함)2026학년도 지방 국립대 수시 경쟁률 예측 (지방거점 포함)
    2026학년도 지방 국립대 수시 경쟁률 예측 (지방거점 포함)

     

     

    지방거점국립대와 국립 교육대학들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의대, 수의대, 약대, 간호학과 등은 수도권 못지않은 경쟁률을 보이며, 일부는 20:1을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는 2025학년도 경쟁률을 기반으로 한 예측입니다.

     

     

    대학명 전형 유형 모집단위 2025 경쟁률 2026 예상
    부산대학교 학생부종합 의예과 19.5:1 19~21:1
    경북대학교 학생부종합 수의예과 15.2:1 15~16:1
    전남대학교 학생부종합 한의예과 23.1:1 23~25:1
    전북대학교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수의예과 18.8:1 18~20:1
    충남대학교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전자공학과 8.4:1 8~9:1
    충북대학교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약학과 12.3:1 12~13:1
    강원대학교 학생부교과 수의예과 24.6:1 25~26:1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부종합(일반학생)  의예과 22.4:1 22~24:1
    제주대학교 학생부교과(일반학생) 간호학과 13.5:1 14~15:1
    목포대학교 학생부교과(지역인재) 간호학과 11.1:1 11~12:1
    공주대학교 학생부교과(일반학생) 교육학과 9.7:1 10:1
    순천대학교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생명과학과 7.6:1 7~8:1
    안동대학교 학생부교과(일반학생) 국어국문학과 6.2:1 6~7:1
    창원대학교 학생부교과(일반학생) 기계공학부 5.3:1 5~6:1
    진주교육대학교 학생부종합(교직적성우수자) 초등교육과 10.8:1 11~12:1
    청주교육대학교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초등교육과 9.1:1 9~10:1
    대구교육대학교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초등교육과 11.5:1 11~12:1
    서울교육대학교 학생부종합 초등교육과 17.4:1 17~18:1
    한국교원대학교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초등교육과 8.8:1 9~10:1
    한국교통대학교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철도운전시스템학과 9.6:1 10~11:1

     

     

    지방 국립대는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지역 인재 전형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상위권 수험생들이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 5. 수시 지원 전략, 이렇게 짜야 합니다

     

    수시모집은 최대 6개의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좋아 보이는 대학'이 아니라, 자신의 성적, 비교과 활동, 목표 전공 등을 고려해 지원 가능성과 합격 가능성을 구분해 접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1. 내신 등급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나누자
      교과전형을 노리는 경우, 최근 3년간 해당 학과의 평균 합격 등급을 참고하여 '상향, 적정, 안정' 대학을 고르게 배치하세요.

     

    • 2. 전형별 평가 방식을 꼼꼼히 분석하자
      같은 대학이라도 전형마다 평가 기준이 다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활동기록과 자기소개서, 면접의 중요도가 높으며,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 기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3. 수능 준비를 포기하지 말자
      수시에서 모두 탈락할 경우 정시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때 수능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집니다. 특히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모의고사와 병행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 4. 비교과 활동은 진정성 있게 정리하자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단순히 활동 개수가 아니라 '진로와의 연결성'과 '지속성'이 핵심입니다. 활동마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성해보세요.

     

    🎯 결론: 입시는 전략과 정보력이 성패를 가른다

     

    입시는 전략과 정보력이 성패를 가른다입시는 전략과 정보력이 성패를 가른다
    입시는 전략과 정보력이 성패를 가른다

     

     

    대학 입시는 단순히 성적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전형으로, 어느 대학에 지원할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수시모집은 전체 입시의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2026학년도 대입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본인의 성향과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전형에 지원한다면 누구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의 성공적인 입시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수시모집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A)

     

    • Q1. 수시 몇 개 대학까지 지원할 수 있나요?
      → A. 수시는 최대 6개의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한 대학 내 여러 전형은 중복 지원 가능합니다.

     

    • Q2. 수시에서 모두 떨어지면 정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 A. 네. 수시모집에 지원했더라도 '최초 합격 또는 등록'이 되지 않았다면 정시지원이 가능합니다.

     

    • Q3. 논술전형은 어떤 학생에게 유리한가요?
      → A. 내신이 부족하지만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고 수능 최저 충족이 가능한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 Q4.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 A. 활동의 '진로 연관성'과 '지속성', 그리고 자기소개서의 논리적 연결성이 중요합니다.

     

    • Q5.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 A. 각 대학의 모집요강 또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학과별 수능 최저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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